화태증권은 2분기 실적 급증을 예상한 더예테크(605117.SH)에 대해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가는 94.8위안을 제시했다.
동사는 2024년 상반기 순이익이 11.83~12.8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최소 -6.39%에서 최대 +1.53%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4년 2분기 순이익은 7.5억~8.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10%~25.91%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전분기 대비로는 73.19%~96.2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에 총 23.51만 대의 인버터가 출하되었다.
2분기에는 64.65만 대의 인버터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6월에만 24~25만 대의 인버터가 출하된 것으로 예측된다.
유럽 시장의 재고 정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동남아,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에서 가정용 사용량이 급성장하고 있다.
동사에 따르면 필리핀, 미얀마,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서는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남아프리카 및 북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와 레바논 시장에서는 40-6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약 15%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키스탄에서는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1분기 인버터 제품의 평균 총 이익률은 46.41%이며 그중 스트링 인버터의 총 이익률은 38.13%, 에너지 저장 인버터의 총 이익률은 50.19%이다.
해외 수요의 긍정적인 수치를 고려하여, 2024-26년 동사의 예상 순이익을 302.2억/ 360.5억/ 428.3억 위안으로 상향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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