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항서제약(600276.SH), ‘부피바카인 리포좀’ FDA 출시 승인 ‘목표가 50.48위안’ 

광발증권은 ‘부피바카인 리포좀’ 출시 신청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음에 따라 항서제약(600276.SH)에 대해 목표가 50.48위안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FDA로부터 ‘부피바카인 리포좀’의 출시 신청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1년 미국에서 원제품이 출시된 이후 승인된 첫 제네릭 약물이다.

부피바카인 리포좀은 고급 다중 소포 리포좀 전달 기술을 사용하여 지속적인 방출을 통해 장시간 진통 효과를 환자에게 제공한다.

2023년 부피바카인 리포좀의 글로벌 판매는 5억 3,8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시장 규모와 경쟁력이 매우 큰 약물이다.

동사의 제네릭 약물은 유럽 미국, 일본 시장에서 주요 제품의 등록 승인 및 판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헌재 약 20건의 승인을 받았다.

혁신 약물 부문에서는 2023년 총 5건의 외부 라이선스 거래를 체결했으며 총 거래 금액은 40억 달러를 초과했다.

2024년 5월에는 GLP-1 혁신 약물 포트폴리오에 대한 해외 라이선스를 체결하여 총 금액이 60억 달러를 상회했다.

동사는 현재 16개 카테고리의 1종 신약과 4개 카테고리의 2종 신약을 시장에 출시했으며, 2023년 신약 매출은 106.3억 위안에 달했다.

주가는 지난 3월 중순 이후 49위안 고점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한 후 현재 38위안 내외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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