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롄증권은 중거하이테크(600872.SH)에 대해 개혁 전망이 강하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해 7월 중산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동사의 실질 지배인이 되면서 관리층의 교체가 기본적으로 모두 완료됐다.
이로써 5년 동안의 동사 경영 격동기가 끝났다.
최근 5년 동안 동사는 격동기를 겪으면서 실질 지배인이 바뀌었고, 핵심 관리층도 대거 교체됐다.
새로 바뀐 동사의 핵심 관리층은 소비품 사업 경험이 풍부해 조미료 사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조직과 임금 시장화 개혁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인력 효율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3월 30일 동사가 주식 보상제를 실시함에 따라 핵심 임원에 대한 대우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기업의 응집력을 높여 향후 기업 발전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사업의 전국구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판매채널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 인해 동사의 매출 탄력성도 더욱 높아질 것이다.
이외에 동사는 원가 절감과 효율 향상을 추진 중이며, 이는 동사의 수익성 개선을 야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7억/10.1억/12.1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4.6/31.02/20.25%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98/1.29/1.5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4/18.3/15.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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