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한남환경(600323.SH), 진닝발전소 분쟁 해결 ‘목표가 25.56위안’ 

 화태증권은 한남환경(600323.SH)의 진닝발전소 분쟁 해결 및 고형 폐기물 수익 증가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56위안으로 상향했다.

동사는 지난 2020년 하반기에 진닝 발전소 2단계 프로젝트의 시운전에 들어갔으나, 전력 공급 계약 문제로 인해 수익금 지급이 중단된 바 있다.

그러나 법원의 최종 판결로 인해 수익 분쟁이 해결됨에 따라 누적 발전 수익금 1.32억 위안을 수령했다.

이에 따라 2024년 순이익이 약 1.17억 위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형 폐기물 처리 사업 호조로 2024-26년 동 부문에서 매출이 2.1%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총 이익률이 0.22~0.23%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26년 동사의 예상 주당 배당금(DPS)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시가 배당률은 각각 2.5%/2.7%/3.0% 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26년 예상 주당 순이익(EPS)이 각각 2.13/2.23/2.43위안으로 상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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