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통증권은 오량액(000858.SZ)의 주총에서 ‘푸우’ 가격의 안정과 더불어 주주 환원 강화를 주목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동사는 지난 6월 28일 개최된 23년 주주총회에서 올해에도 제품의 안정적인 가격 정책과 고품질 유지, 그리고 높은 배당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 발표했다.
2024년 상반기 동안 동사의 제품 판매량이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했다.
특히 단오절 기간 동안 15%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주력제품 ‘푸우’는 50% 이상 증가했다.
대금 결제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양보다는 질 중심의 판매전략으로 도매가격도 약 940위안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경기 부진으로 인한 소비 지출의 감소로 백주 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동사의 주가가 역사적인 저점에 도달하면서 저평가 국면에 진입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장기주가 하락으로 고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동사의 시가 배당이 3.65%대로 진입한 상황이다.
2024~26년 예상 순이익은 337.2억/ 377.9억/ 421.3억 위안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른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14.7/13.2/ 11.8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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