췬이증권은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이위안통신(603236.SH)의 실적 성장을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5위안을 제시했다.
2023년 업계 경기의 영향을 받으며 동사의 실적은 비교적 큰 압박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사물인터넷 다운스트림 수요가 점차 회복되면서 2024년 1분기 동사의 순이익이 반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사물인터넷 산업의 재고 정리는 이미 막바지에 다다른 것으로 판단되며, 전 세계 다운스트림 관련 수요는 점차 회복되고 있다. 특히 차량용, AIoT 등 경기가 호황이다.
동사는 사물인터넷 모듈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서 현재 사물인터넷 모듈 출하량 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사물인터넷 수요가 회복됨에 따른 수혜를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산업은 더욱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동사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AIoT 등 신흥산업이 발전하면서 동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전 세계 AI 관련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AIoT 기술 발전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동사는 관련 기술을 충분히 비축한 상황이기에 AIoT 기술 발전에 따른 수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98억/7.21억/8.7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59.72/20.42/21.7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26/2.72/3.3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0/17/1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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