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위안증권은 인두케이터링설비(603277.SH)가 신상품 출시로 성장 가능성을 열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동사는 상업용 케이터링 설비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사는 시장 글로벌화를 발전 전략으로 삼고 다년간 시장을 개척했고, 상품은 이미 전 세계 80 여개 국가에 판매되고 있다.
동사는 해외 자회사를 통해 ‘물품의 창고 비축+빠른 배송’의 판매 모델을 채택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빠르고 편리한 구매 체험을 제공한다.
2019~2023년 동사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각각 11.3%, 14.5%를 기록했다.
2024년 1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3억, 1.6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6%, 68.8%씩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동사의 매출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수익성 역시 개선되고 있다.
동사는 ‘만능 스팀오븐’, ‘스마트 프렌치프라이 로봇’ 등 스마트화 신상품을 출시했고, 이중 동사가 새롭게 연구개발한 ‘스마트 프렌치프라이 로봇’은 2023년 이미 소규모 견본기계 수주로 고객 검증을 거쳤다.
현재 동사는 기능을 완비하고 있으며 신상품 출시로 새로운 성장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생산력과 판매 네트워크 등을 계속 완비함과 더불어 글로벌화도 계속 추진하고 있다.
향후 동사는 태국 생산기지 건설을 통해 해외 시장의 생산력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6.34억/7.71억/9.2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4.09/21.65/20.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51/1.83/2.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0.46/16.82/13.99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