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증권은 성우라이트(601799.SH)의 2023년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국제화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분석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102.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4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억 위안으로 17%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30.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1.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21억 위안으로 71% 증가했다.
동사의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지난해 동사는 58개의 차량 신품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50개 차량의 프로젝트 양산을 실현했다.
자동차 라이트 사업 매출은 9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고, 총이익률은 21.79%로 0.56%p 하락했다.
올해 동사는 우수 신진 세력과 자사 브랜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신규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추진하면서 자동차 라이트 사업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동사의 총이익률은 21.2%로 전년 대비 1.4%p 하락했고, 이중 4분기 총이익률은 20.4%로 전년 동기비 0.9%p 하락, 전분기 대비 0.6%p 하락했다.
총이익률이 다소 하락했지만 동사는 비용률 통제를 더욱 강화하면서 수익성을 방어했다.
동사는 국제화를 순조롭게 추진 중이며 해외 시장을 계속 개척하면서 성장 동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99억/19.15억/23.4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6/27.8/22.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5.25/6.7/8.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6.51/20.75/16.9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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