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증권은 사이리쓰그룹(601127.SH)의 5월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고 원제 브랜드는 중국 고급 신세력의 입지를 공고히 지키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5월 동사의 전체 판매량은 3.86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0.8% 증가했고, 1~5월 판매량은 18.66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4.2% 증가했다.
5월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3.41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98.6% 증가했고, 이중 사이리쓰 자동차 판매량은 3.22만 대로 489.1% 증가했다.
1~5월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15.68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342.4% 증가했고, 이중 사이리쓰 자동차 판매량은 14.11만 대로 602.5% 증가했다.
원제 M9은 2개월 연속 중국 50만 위안 이상 고급 자동차 랭킹 중 1위를 차지했다.
원제 M9 판매가는 46.98만~56.98만 위안으로 최근 3개월 인도량은 각각 6,243대, 1만 3,391대, 1만 5,875대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원제 브랜드 신차 M7 울트라가 출시된 지 18일 만에 인도량이 1만 대를 돌파했고, 이를 통해 중국 고급 자동차 신세력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화웨이와 협력한 원제 브랜드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지면서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4.57억/48.68억/58.1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9.2/19.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95/3.22/3.8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2.26/29.53/24.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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