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재부증권은 푸란반도체(688766.SH)의 2024년 1분기 매출 순이익 급증을 주목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동사의 24년 1분기에 매출액은 4.0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52% 증가했다. 순이익은 0.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77.41% 상승했다.
동사의 주요 제품은 NOR Flash, EEPROM, 마이크로컨트롤러 칩 및 아날로그 제품 등이다.
매출 이익률은 31.8%로 전년 동기 대비 9.63% 증가했으며 1분기 동안 판매비, 관리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각각 2.96%, 2.94%, 12.62%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1분기부터 소비자 가전제품의 수요가 회복되면서 동사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됐다.
최근 발표된 2024년 4~5월 기간 동안 동사는 약 3.37억 위안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IDC의 예상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반도체 매출은 6,302억 달러로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특히 메모리 시장이 52.5% 성장과 2025년에는 추가로 14.4%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24~26년 동사의 예상 매출액은 각각 16.55억/ 20.86억/ 25.88억 위안으로 전망하며 순이익은 각각 2.67억/ 3.35억/ 4.13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PE 비율은 각각 36.01배, 28.74배, 23.30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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