췬이증권은 프로야화장품(603605.SH)이 ‘618 쇼핑 페스티벌’ 기간에 우수한 성장을 거뒀다며 투자의견 ‘단기매수’와 목표가 119위안을 제시했다.
‘618 쇼핑 페스티벌’ 기간 동사 산하의 각 브랜드는 좋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중 프로야, TIMAGE의 판매액은 티몰 스킨케어, 색조화장 항목에서 1위를 기록했고, GMV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0%, 80%씩 증가했다.
더우인에서는 프로야가 미용∙화장 거래액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고, GMV는 전년 동기비 110% 증가했다.
TIMAGE는 10위를 차지했고, GMV는 지난해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OR, HAPSODE 역시 모두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으며, OR 티몰 GMV는 전년 동기비 70% 증가, HAPSODE의 핀둬둬 GMV는 140% 증가했다.
‘618 쇼핑 페스티벌’ 기간 브랜드 간 경쟁이 심화된 가운데 동사의 주요 브랜드인 프로야와 TIMAGE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외에도 1~5월 온라인 채널 미용 화장 항목 중 프로야 브랜드가 강세를 보였으며, 46.4억 위안의 GMV로 2위를, 국산 화장품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동사의 1분기 실적 증가 확정성이 높아졌다.
하반기에 동사는 6*N 전략을 심화 추진하면서 대형 브랜드 경쟁력을 계속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5.47억/19.29억/23.6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9.58/24.68/22.6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3.9/4.86/5.9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7/22/18배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