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위안증권은 향후 상해보신소프트웨어(600845.SH)의 밸류에이션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최근 ‘과학기술 개혁 기업’ 명단을 발표했고, 이중에 동사도 포함됐다.
이와 더불어 중국바오우가 신품질 생산력 발전에 전면 나선 가운데 자회사인 동사는 핵심 기술 개발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면서 국산화 대형 PLC 제품, 로봇, SCADA 소프트웨어, 실시간 데이터베이스 등에서 국산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에 동사는 중국 내 희소한 국산 하이테크 선두기업으로서 향후 신품질 생산력 발전에 따른 수혜를 보면서 밸류에이션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국산화 발전을 제품, 산업, 글로벌화 등 3개 주요 노선을 핵심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동사의 글로벌화 확장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훙왕민영철강그룹이 여러 차례 동사의 국산화 제품을 사용하면서 동사 제품이 고객으로부터 충분히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0.68억/40.08억/52.9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0.1/30.6/3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06/1.39/1.8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1.2/23.9/18.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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