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증권은 자동차용 아날로그 칩 리더인 마그엔 인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나신마이크로(688052.SH)에 대해 투자의견 ‘강력추천’을 유지하고 목표가 144.5위안을 제시했다.
동사는 7.9억 위안에 마그엔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지분 79.31%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2009년에 설립된 마그엔은 자석유도 기술과 지능형 모션 제어를 기반으로 한 자석 센서 칩을 생산하는 전문회사다.
마그엔은 2023년 3억 위안의 매출과 1,900만 위안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마그엔의 핵심 연구개발 팀은 Honeywell, MaxLinear, Marvell 등 글로벌 선도 기업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자석 센서 분야에서 회사의 IP를 강화하고 신기술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예상 매출액은 각각 187.2억/246.4억/309.1억 위안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예상 순이익도 -1.52억/0.81억/2.56억 위안으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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