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롄증권은 정밀화 관리가 익풍약국(603939.SH)의 질적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6.58위안을 제시했다.
동사는 의약품 소매 산업에서 20여 년을 종사했고, 화중, 화동, 화남, 화북 등 지역에서 양호한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 인지도를 쌓았다.
2023년 말까지 동사는 1만 3,25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8,710만 서비스 회원, 7만 개 이상의 약품 SKU 등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 선두 기업이다.
약품 소매를 핵심 사업으로 하며 동사는 점차 경영 범위를 확대하며, 의약품 도매, 중의약 생산과 판매, 만성질환 관리, 온라인 병원 등 사업에 진출해 있다.
특히 정책 방면에서 보면 의약 분업을 추진해 처방전 외부 유출이 허가되면서 소매 약국의 발전에 호재가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정밀화 관리가 동사의 질적 발전을 도울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질적 발전에 주력하며 매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으며 수익성도 겸비하고 있다.
이에 동사의 총이익률과 순이익률은 업계 선두 수준이다.
또한 자체 건설+합병+가맹 등의 모델을 통해 동사 매장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2018~2023년 연평균 성장률(CAGR)이 30%에 달한다.
이외에도 동사는 신사업을 적극 포용하면서 온라인 소매, 중의약 생산 및 판매, 온라인 병원 등 사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면서 제2의 성장기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7.75억/21.88억/26.8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68/23.28/22.5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46/1.8/2.2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0/16.2/13.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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