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증권은 상하이실리콘(688126.SH)이 300mm 웨이퍼 생산력을 계속 확대 중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동사는 약 132억 위안을 집적회로용 300mm 웨이퍼 생산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다.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동사의 300mm 웨이퍼 생산력은 월 120만 장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계속 집적회로용 300mm 웨이퍼 생산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웨이퍼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타이위안 프로젝트와 상하이 프로젝트 두 부분으로 나뉘며, 두 프로젝트에는 각각 91억 위안, 41억 위안이 투자된다.
2023년 300mm 반도체 웨이퍼 매출은 13.7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55% 감소했다.
매출 비중은 43.21%였고, 총이익률은 10.45%로 전년 대비 1.9%p 하락했다.
판매량은 전년 대비 3.48% 감소한 293.58만 장을 기록했다.
2023년 말까지 동사의 300mm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생산력은 월 45만 장에 달했고, 2024년 말에는 상하이 신성 2기 월 30만 장의 생산력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다수 생산력 확대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원스톱식’ 실리콘 재료 종합 서비스 업체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01억/2.89억/4.0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8/43.6/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07/0.11/0.1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03.9/142/101.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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