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위안증권은 동방재부(300059.SZ)의 스마트 금융 서비스가 출시되면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능력을 통한 실적 성장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 전망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지난 6월 5일 동사는 ‘둥팡차이푸 초이스 스마트 금융 플랫폼 8.0′(이하 플랫폼 8.2)을 출시했다.
이번 ‘플랫폼 8.0’은 일반적인 금융 정보 서비스에 AI 기술을 더한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금융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AI 검색, AI 질의응답, AI 기업 분석, AI 뉴스 정리, AI 채권 정리 등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 정보 서비스 제공 능력이 대폭 향상됐다.
특히 AI 검색의 경우 사진을 통해 제품의 종류, 브랜드, 품질 등을 검색할 수 있고 AI 질의응답은 유저가 실시간으로 AI에 질의응답하는 서비스, AI 기업 분석은 AI 기술을 통해 산업, 기업에 대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중국 금융 정보 서비스 산업에서 AI 기술 활용 시도가 대폭 늘어난 상황 속 동사는 업계 주도주로 AI 기술 활용 능력을 선보인 상황으로 풀이된다. 또한 시장에서도 ‘플랫폼 8.0’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며 금융 분야 AI 기술 활용 시도를 확대하려고 하기에 ‘플랫폼 8.0’ 수요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따라서 ‘플랫폼 8.0’을 기반으로 금융 정보 서비스 산업 내 AI 기술 활용 능력이 시장의 주요한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여, AI 기술 서비스를 통한 시장점유율 상승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88.52억/95.08억/101.5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04/7.41/6.8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56/0.6/0.6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2/20.49/19.1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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