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성증권은 숭파세라믹스(603268.SH)가 헝리중공업의 인수를 통해 민간 대표 조선사로 체질 개선에 성공함에 따라 글로벌 조선 업황의 호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2025년 중대 자산 교환 및 신주 발행을 통한 자산 매입을 시행해 헝리중공업 지분 100%를 인수했다. 주력 사업을 조선업으로 완전 전환해 국내 ‘민영 조선 1호주’로 탈바꿈했다.
헝리중공업은 초대형 선박 및 첨단 해양 장비 제조 역량을 구축한 국내 민영 조선업계의 신흥 강자다.
2026년 3월 31일 기준 수주 잔고는 284척, 수주 금액은 275.13억 달러에 달한다. 2025년 신규 수주량 기준으로는 중국 2위, 글로벌 2위를 기록했다.
| 구분 | 2026년 상반기 신규 계약 물량 증감률 |
|---|---|
| 원유 운반선 | 515.6% |
| 정제유 운반선 | 438.5% |
2026년 6월 신조선가 지수는 185.15포인트를 기록해 연초 대비 0.5% 상승하며 역사적 고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노후 선박 교체 주기와 맞물려 수주 잔고 비중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공급 측면에서는 구조조정을 거친 대형 조선사 위주로 수주 집중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국 조선사가 세계 3대 조선 지표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동사는 2026년 상반기 역사적 고성장기를 맞이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시장에서 86척의 수주 잔고를 확보하며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독자적인 생산 인프라와 기술력으로 고기술·고효율 선박 건조 시스템을 구축한 동사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약 69억 위안의 자금을 조달해 생산 능력을 확장했다.
| 구분 | 2026년 (예상) | 2027년 (예상) | 2028년 (예상) |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위안) | 77.22억 | 129.63억 | 178.52억 |
| PER (배) | 24 | 14 | 10 |
이에 따라 2026~28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7.22억/ 129.63억/ 178.52억 위안이며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24배/ 14배/ 10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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