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TCL그룹(000100.SZ) 디스플레이 수익기 진입, ‘매수’

중신건투증권TCL그룹(000100.SZ)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업의 대규모 자본 지출 단계를 지나 수익 실현기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태양광 부문의 적자 폭 축소와 유리 기판 등 신사업 확장에 힘입어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의 핵심 자회사인 TCL화성은 2025년 매출액 1052.38억 위안, 순이익 80.08억 위안을 기록했다. 또한 태양광 사업을 영위하는 TCL중환은 매출액 290.50억 위안을 달성했다.

2025년 주요 자회사 실적 현황

자회사명주요 사업매출액순이익
TCL화성반도체 디스플레이1,052.38억 위안80.08억 위안
TCL중환태양광290.50억 위안

동사는 디스플레이 업황의 주기성 완화, 태양광 사업의 바닥 확인, 차세대 패키징 분야 등 신사업 진출이 맞물리며 세 가지 핵심 전환점을 동시에 맞이하고 있다.

액정표시장치(LCD) 산업 경쟁 구도가 규모 경쟁에서 가치 중심 경쟁으로 전환되고 TV 대형화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대형 LCD 사업은 현금흐름과 이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구간에 진입했다.

여기에 T9 중형 라인의 가동 효율화, 감가상각비의 감축, 자회사 인수 효과가 더해져 향후 이익 탄력성이 가파르게 나타날 전망이다.

증권사는 2030년 TCL화성의 매출액이 1700억 위안을 돌파하고 순이익은 250억 위안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태양광 부문인 TCL중환의 실적 바닥 확인과 다각적인 적자 개선 노력도 긍정적이다. TCL중환은 2026년 2분기 적자 폭을 전분기 대비 추가로 줄였다.

차세대 성장 동력인 유리 기판 기반의 첨단 패키징 사업 진출 및 AI 반도체 패키징 및 CPO(광전융합) 등 차세대 첨단 패키징 응용 분야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어 중장기적 성장 공간을 넓히고 있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예상되는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5.42억 위안, 119.01억 위안, 140.54억 위안이다.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0.36위안, 0.57위안, 0.68위안이며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3.05배, 8.27배, 7.00배다.

2026~2028년 실적 및 밸류에이션 전망

연도지배주주 귀속 순이익EPSPER
2026년(예상)75.42억 위안0.36위안13.05배
2027년(예상)119.01억 위안0.57위안8.27배
2028년(예상)140.54억 위안0.68위안7.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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