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궈뎬전력개발(600795.SH), 고효율 화력발전으로 수익성 확보 ‘매수’ 

 장성증권은 궈뎬전력개발(600795.SH)의 고효율 화력발전으로 인한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가 운영 중인 화력발전 설비 용량이 72.79GW로 상장사 중 두 번째로 크며 60만, 100만 킬로와트 이상의 고효율 화력발전 설비가 각각 70.46%, 28%를 차지하고 있다.

화력발전 효율은 업계 평균 및 전국 평균보다 높다.

또한, 화력발전 설비가 전력 부하 중심지에 집중되어 있어 2023년 판매 전기 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약 20%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석탄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2022-23년 단위 전기당 이익률은 각각 0.033, 0.04 위안/킬로와트시로 상승하면서 수익성면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사는 국가에너지그룹의 에너지 발전 사업 통합 플랫폼으로, 석탄-전력 연계 우위를 바탕으로 화력발전 설비의 효율성과 수익성이 업계 최고 수준이다.

2024-26년 예상 매출액은 각각 1921억/ 1983억/ 2089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2%, 3.2%, 5.3%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각각 77.91억/ 90.15억/ 104.47억 위안으로 예상되며, 전년 대비 각각 38.9%, 15.7%, 15.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주가 기준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3.6배, 11.8배, 10.2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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