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증권은 국전남서과기(600406.SH)의 에너지 전력 선도 기업체 부상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의 2023년 매출액은 515.7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1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71.8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44% 증가했다.
매출 총이익률은 26.80%로 전년 대비 0.24%포인트 증가했다.
2024년 1분기 순이익은 5.96억 위안, 전년 대비 13.69% 증가했다.
동사의 주요 사업은 스마트 그리드, 디지털 에너지 융합, 저탄소 에너지, 산업 인터넷 등 네 가지 사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3년 기준 각각의 매출비중은 50%, 22%, 19%, 6%를 차지한다.
각각의 매출은 256.35억/111.34억/96.38억/31.69억 위안이며, 전년 대비 각각 2.57%/21.73%/33.47%/-3.01% 증가했다.
동사의 경쟁력은 직류 전송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송변전 공정 부문에서 직류 전송 방식의 침투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동사의 성장성이 부상하고 있다.
2024-26년 예상 순이익은 각각 80.08억/ 87.94억/ 96.31억 위안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른 주가수익비율(PE)은 각각 23.67배, 21.56배, 19.68배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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