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중경맥주(600132.SH)의 제품과 채널 방면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포착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우선 제품 방면을 보면 2023년 우쑤 판매량이 압박을 받았지만 러바오 등 제품은 시장에서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올해 동사는 계속 우쑤, 러바오, 칼스버그 등 주요 제품 조합을 바탕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며, 동시에 충칭 브랜드 보급력을 강화해 세부시장에서 발전의 기회를 잡을 계획이다.
러바오와 칼스버그, 충칭 브랜드는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 역시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채널 방면의 가격 문제도 해결하고, 제품군을 늘리며 브랜드 투자를 지속하면서 우쑤 브랜드의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널 방면에서는 현재 요식업, 야시장 등 채널 회복 속도가 더딘 편이지만 기타 판매점 채널의 발전 추세는 양호한 상황이다.
때문에 동사는 판매점 채널의 중시도를 높이고 해당 채널을 겨냥한 마케팅을 추진하면서 발전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동사는 시장 확대를 지속하고 있으며 계속 ‘대도시 계획’을 기초로 하며 시장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록 올해 신규 대도시 수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줄어들겠지만 동사는 대도시에 대한 정밀한 관리를 추진하면서 자원 투입 효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4.55억/15.94억/17.3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10/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3.01/3.29/3.5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2.8/20.8/19.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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