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롄증권은 새륜(601058.SH)의 글로벌화와 기술 혁신에 주목할 것을 추천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 19.5위안을 제시했다.
동사는 글로벌화를 추진하면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함과 동시에 기술 혁신과 제품 업그레이드, 브랜드 건설로 제품력과 브랜드 파워를 계속 강화하고 있다.
동사는 2002년 설립된 이후 2009년 세미 스틸 타이어, 올 스틸 타이어, 비도로용 타이어 등 제품라인 구축을 완료했다.
동사는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섰는데, 현재 국내에 4개의 생산기지 및 베트남, 캄보디아 등 2개 해외 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중국 내 둥자커우, 해외에서는 인도네시아와 멕시코 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해외 기지 추가 건설로 동사는 글로벌화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며, 생산력 확대로 매출과 순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보자면 자본지출-이익 증가의 선순환을 이미 형성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산학연 일원화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동사는 혁신형 제품인 ‘리퀴드 골드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는 브랜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 혁신으로 동사는 해외 독점 구도를 깨고, 제품 구조를 개선하면서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2.81억/51.22억/62.1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8.47/19.66/21.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3/1.56/1.8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1.2/9.3/7.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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