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중국핵전(601985.SH),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대표기업 ‘매수’ 

 화푸증권은 중국핵전(601985.SH)이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중국 핵공업그룹(CNNC)의 지원을 받는 원전 대기업으로 모회사의 강력한 후원을 받고 있다.

주요 사업은 핵에너지로, 2020년에 중국핵에너지집단을 인수해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진출했다.

2023년에는 전력 부문 매출의 86.61%를 원전이 차지했으며, 신재생에너지 매출은 2018-2023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이 204%에 달했다.

동사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 순이익은 전년 대비 17.91% 증가했다.

2024년 1분기에는 매출 총이익률과 순이익률이 각각 49.17%, 31.38%로 전년 대비 각각 4.55%p, 3.00%p 증가했다.

중국의 원전 비중은 약 5%에 불과하지만, 2035년에는 약 1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원전 설치 용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2024-27년 동안 1.21GW, 1.21GW, 1.39GW, 6.32GW의 신규 원전이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중핵집단을 인수한 이후 회사의 풍력 및 태양광 설치 용량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 말 기준으로 회사의 신재생에너지 운영 용량은 18.52GW이다 

2024년 1분기 기준으로 풍력은 3.34GW, 태양광은 10.92GW에 달한다.

동사의 2024-26년 매출액은 각각 798.75억 위안/ 866.63억 위안/ 937.82억 위안으로 예상되며 순이익은 각각 114.64억 위안/ 124.11억 위안/ 134.55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6.9배, 15.6배, 14.4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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