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팡증권은 하이시커제약의 종양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0.11위안을 제시했다.
동사는 최근 누벡티스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들어 4번째 기술 수출 계약을 성공적으로 성사시켰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사는 대중화권 등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BRAF 억제제인 HSK42360과 CFB 억제제인 HSK39297의 개발 및 상업화 독점 권리를 부여했다.
이에 따라 동사는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과 단기 마일스톤 4,000만 달러를 확보했으며, 향후 성과에 따라 최대 14억 2,100만 달러의 추가 마일스톤 및 10% 이상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하이시커제약 글로벌 기술 수출 계약 조건]
| 항목 | 금액 및 비율 조건 |
| 선급금 및 단기 마일스톤 | 4,000만 달러 |
| 최대 추가 마일스톤 | 14억 2,100만 달러 |
| 향후 로열티 비율 | 10% 이상 |
[하이시커제약 향후 EPS 전망]
| 구분 | 2026년 (예상) | 2027년 (예상) | 2028년 (예상) |
| EPS (위안) | 0.54 | 0.76 | 0.92 |
제품별로 보면 차세대 BRAF 억제제인 HSK42360은 뇌혈관장벽 투과성이 우수해 원발성 뇌종양 및 뇌전이암 치료에 강점이 있다.
특히 기존 1세대 치료제의 약점인 내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동급 최고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임상 1상 단계에 진입해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또 다른 핵심 파이프라인인 HSK39297은 1일 1회 복용하는 경구용 CFB 억제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두 번째로 개발 속도가 빠른 신약이다.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적응증은 이미 국내 출시 신청을 마쳤고 IgA 신장 질환 치료제와 루푸스 신염은 각각 임상 3상과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동사의 신약 개발 능력이 크게 향상됐고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가 한층 더 빨라졌음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동사의 해외 사업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는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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