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증권은 정방테크놀로지(603005.SH)의 1분기 매출 및 수익성 개선을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23년 동사의 매출액은 9.1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43%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1.5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4.30% 감소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2.4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90%, 전 분기 대비 4.00%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4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2.37%, 전 분기 대비 24.90% 증가했다.
스마트폰 등 소비자 전자 제품 시장의 부진으로 인해 2023년 실적이 압박을 받았다. 그러나 2024년 1분기에 들어서면서 매출 증가와 더불어 영업이익률이 증가하면서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2024년 1분기 회사의 매출 총이익률은 42.44%, 순이익률은 20.81%로 각각 전년 대비 6.22%포인트, 7.15%포인트 상스했다.
동사는 네덜란드 Anteryon과의 협력을 통해 광학 기기 설계, 연구개발 및 제조 능력을 강화했다.
이스라엘 VisIC와 협력해 고출력 질화갈륨 기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전기차 분야에로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2024-26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02억/ 4.10억/ 5.03억 위안으로 전망되며 주가 수익비율(P/E)은 각각 40배, 29배, 24배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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