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통증권은 화이베이광업(600985.SH)의 안후이성 발전소 프로젝트 투자에 따른 성장 가능성을 타진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석탄 판매량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2024년 1분기 영업수익 173.2억 위안, 순이익 15.9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와 24.7% 감소했다.
2024년 1분기 상품 석탄 생산량은 524만 톤, 판매량은 403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와 21.1% 감소했다.
동기간 상품 석탄의 평균 판매 가격은 톤당 1,176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하락했으나, 전 분기 대비 14.7% 상승했다.
석탄 사업의 2024년 1분기 매출 총이익률은 49.6%로 전년 동기 대비 1.1%포인트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 3.4%포인트 감소하면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유지했다.
동사는 안후이성 화이베이시에 2×660MW 석탄 발전소 프로젝트에 총 투자 52.6억 위안을 투자하면서 향후 성장 입지를 가속화했다.
이로 인해 연간 1.96억 위안의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26년까지 순이익이 각각 63.2억, 77.3억, 83.5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