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증권은 흥업은행(601166.SH)의 높은 배당률과 주주환원 강화를 주시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2.24위안을 제시했다.
2023년 주택 임대, 도시 재생, 산업 단지 등 부동산 분야 대출이 전년 대비 84.65% 증가했으며, 제조업 대출은 전년 대비 24.43% 증가했다.
2023년 및 1분기 2024년 매출 성장률은 각각 -5.2% 및 +4.22%를 기록했으며 순이익 성장률은 각각 -15.6% 및 -3.1%를 기록했다.
2024년 1분기 동사의 불량률/대손충당률은 각각 1.07%/245.5%로, 전 분기와 비교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2023년 신용카드 불량률은 3.93%로, 2023년 상반기보다 1bp 감소했다.
동사는 주주가치 유지 및 배당 예측 가능성을 강조하면서 배당률을 2018년 24.24%에서 2023년 29.64%로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동사의 자산 부채 구성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자산 규모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3년 실적이 저점일 가능성이 높으며, 자산 품질 개선과 대손충당금이 이익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2024~26년 순이익 성장률은 각각 0.3%, 2.9%, 5.6%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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