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익풍약국(603939.SH), 약국 선두로 실적 안정적으로 증가 ‘목표가 52.5위안’ 

 하이퉁인터내셔널은 익풍약국(603939.SH)이 약국 선두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보였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와 목표가 52.5위안을 제시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225.8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5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12억 위안으로 11.9% 증가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은 59.7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3.3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07억 위안으로 20.89%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동사는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보였다.

동사는 ‘지역 집중+안정적인 확장’의 발전 전략을 견지하고 있으며 ‘신규 매장 오픈+인수합병+가맹’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중남, 화동, 화북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2023년 동사의 신규 매장 수는 3,196개로 이중 자체 오픈 매장은 1,613개, 인수합병 매장은 559개, 가맹점은 1,024개에 달했다.

2024년 1분기 말 기준 동사의 전체 매장 수는 1만 3,920개에 달했고, 이중 가맹점은 3,157개에 달했다.

올해 동사는 계속 빠른 속도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며 신규 매장 4천 개를 오픈할 예정이다.

동사는 향후에도 내생적, 외연적 확장을 통해 매장 규모를 계속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약국 선두기업인 동사의 실적은 온건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매장 규모도 계속 확대됨에 따라 실적 역시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7.72억/21.69억/26.6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5/22.4/2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75/2.15/2.6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6.15/21.36/17.3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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