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익증권은 차이나모바일(600941.SH)의 상하이50지수 편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오는 6월 14일 상하이50지수에 동사가 편입될 예정이다.
2024년 1분기 동사의 매출액은 263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7% 증가했으며,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296억 위안으로 5.49% 증가했다.
이동통신 고객 수는 463만 명 증가한 총 9억 9600만 명이 되었고 5G 요금제 고객 비율은 80.2%에 달했다.
5G 네트워크 고객 비율은 49.0%로 전 분기 대비 2.07% 포인트 증가했다.
이동통신 ARPU(가입자당 평균 수익)는 47.9위안으로 6.7% 상승했다.
동사는 국가 AI 오픈 혁신 플랫폼 등을 통해 5G, 6G 등의 신세대 통신 기술 발전을 지속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동사는 2024년부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3년간 현금 배당률을 70%에서 75%로 상향할 계획이다.
2024~26년까지 예상 순이익은 각각 1444억/1549억/1665억 위안으로 전망하며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9.60%/7.24%/7.53% 로 예상된다.
EPS는 각각 6.75위안, 7.24위안, 7.78위안으로, A주 기준 P/E는 16배, 15배, 14배, H주 P/E는 11배, 11배, 10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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