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방증권은 밍타이알루미늄(601677.SH)이 5월 알루미늄 판재 최대기록을 달성함을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2024년 5월 경영 보고서를 통해 알루미늄 판재 생산 및 판매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5월 회사는 알루미늄 판재 12.72만 톤을 생산하여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2.7% 증가하고, 전월 대비 3.3% 증가한 수치다.
알루미늄 프로파일 생산량은 0.17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3% 증가했다.
2024년 1-5월 까지의 누적 알루미늄 판재 생산량은 59.5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했으며, 누적 알루미늄 프로파일 생산량은 0.84만 톤으로 12.0% 증가했다.
동기간 알루미늄 판재 판매량은 12.94만 톤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1.5% 증가했고, 전월 대비 3.4% 증가했다.
알루미늄 프로파일 판매량은 0.14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3% 증가했습니다.
2024년 1분기 알루미늄 가격은 안정적으로 상승했으며, 2분기에는 변동 속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동사의 2024-26년 매출액은 각각 339억/383억/385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귀속 순이익은 각각 14.7억/ 16.5억/ 16.7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PS는 각각 1.18위안, 1.32위안, 1.34위안으로 예상되며 PE는 각각 10.41배, 9.28배, 9.17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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