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중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백주 기업인 서더양조(600702.SH)가 업황 부진 속에서도 실적 하방 경직성을 확인하며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6년 1분기 동사의 매출은 14억 8,1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1% 감소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억 3,200만 위안으로 33.10% 감소했다. 이는 전년도 낮은 기저효과와 더불어 매출 하락 폭이 전 분기 대비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어 실적 바닥권에 근접했음을 시사한다.
2026년 1분기 주요 실적 지표
| 구분 | 수치 (억 위안) | 전년 동기 대비 증감 (%) |
| 매출액 | 14.81 | -6.01%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 2.32 | -33.10% |
| 계약부채(선수금) | 1.30 | -13.33%* |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 수준임.
제품별로는 소비 위축 여파로 명암이 갈렸다. 1분기 중고가 술 매출은 10억 5,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6% 감소했다. 반면 일반 술 매출은 3억 위안으로 41.9% 급증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T68이나 서즈다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반면, 주력 프리미엄 라인인 핀웨이서더는 차상위 프리미엄 시장의 경기 변동 영향을 받았다.
다만 핀웨이서더의 도매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채널 재고 소진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향후 출시될 핀웨이서더 기념 패키지 등을 통해 가격 방어 및 연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1분기 제품군별 매출 현황
| 제품 분류 | 매출액 (억 위안) | 전년 대비 증감 (%) |
| 중고가 제품군 | 10.5 | -14.6% |
| 일반 제품군 | 3.0 | 41.9% |
재무 구조 측면에서 순이익률은 전년 대비 6.3%p 하락한 15.6%를 기록했다. 제품 구조 변화로 매출총이익률이 66.3%로 하락했으나, 1분기 말 기준 계약부채 잔액이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에 그쳐 향후 매출 가시성을 확보했다.
향후 3개년 실적 및 투자 지표 전망
| 구분 | 2026년(E) | 2027년(E) | 2028년(E) |
| 매출액 (억 위안) | 45.66 | 50.14 | 56.03 |
| 매출 증가율 (%) | 3.3% | 9.8% | 11.8%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3.06 | 4.30 | 5.30 |
| 순이익 증가율 (%) | 37.2% | 40.6% | 23.2% |
| EPS (위안) | 0.92 | 1.29 | 1.59 |
| PER (배) | 50.3 | 35.8 | 29.0 |
2026년부터 순이익이 가파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궈진증권은 동사가 바닥을 통과해 점진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내다보며 투자의견 매수를 견지했다.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