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유증권은 위룽강철관(601028.SH)의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동사는 2023년 및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24.2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7.83%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45억 위안으로 52.9% 증가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은 3.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7.7% 감소, 전분기 대비 52.55%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6.22% 감소, 전분기 대비 31.12% 증가했다.
동사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동사의 매출이 크게 감소한 이유는 일부 무역 사업이 정리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탐사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 Auspin을 설립했고, 이 회사는 Pajingo 광구의 지질 연구와 시추 사업을 담당했다.
이를 통해 전문화된 탐사 능력을 향상시켰고, 자원 보장 능력 역시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동사의 지배주주가 지가오자본으로 변경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지가오자본이 동사를 직접적으로 관리하게 되며 전문적인 투자 관리 플랫폼인 지가오자본이 기업 관리에 나서면서 동사의 경영 책략 효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31억/6.09억/6.7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9.2/14.77/11.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68/0.78/0.8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7.36/15.12/13.5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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