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잉자궁주(603198.SH)의 ‘둥9’ 성장을 기대하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제시했다.
5월은 백주 산업의 전통적 비수기로 이 시기에 업계는 시장 질서 통제에 주력한다.
올해는 결혼 등 연회 수요가 정상화된 해로 단기적으로 지난해의 낮은 비교 데이터로 인한 데이터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최근 소비자들이 가성비를 추구하는 추세가 강해지면서 일부 비수기 시장에 영향을 미쳤지만 안후이 백주 수요는 여전히 업그레이드 과정에 있으며 허페이시 주류 가격대는 200~300위안대로 형성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동사의 ‘둥9’가 ‘둥6’의 바통을 이어받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제품 생명주기를 보면 둥창 시리즈는 여전히 강한 확장 단계에 있으며 이전 높은 채널 이익의 성장 동력에서 소비자의 자체 주문율의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고 있다.
제품라인 면에서 보면 이전 둥창 시리즈의 발전은 ‘둥6’의 판매량 증가에 의존도가 높았으나 올해 허페이 등 시장에서는 ‘둥9’가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는 200위안대 경제적인 가격과 브랜드 이미지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동사의 전체 경영 계획이 온건한 편이라 단기적 성장과 장기적 발전이 좋은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8.72억/34.98억/41.3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6/22/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3.59/4.37/5.1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9.4/15.9/13.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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