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태증권은 선치린타이어(002984.SZ)에 대해 타이어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글로벌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국내 타이어 시장은 2026년까지 3,600억 위안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7%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와 함께, 국내 고급 소비자 수요 증가로 타이어 부가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동사의 2023년 타이어 판매량은 2,926만 개로 전년 대비 29.3% 증가했으며, 2018-2023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CAGR)은 9.5%를 이루었다.
현재 국내 점유율은 30%지만 중장기적으로 자립 브랜드의 성장을 통해 70% 이상대 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동사의 매출액은 각각 97억, 126억, 145억 위안으로 예상되며, 순이익은 각각 22.6억, 29.6억, 33.7억 위안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24%, 30%, 14%로 예상되며,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11.3배, 8.6배, 7.6배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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