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통증권은 차이스커우백화점(605599.SH)의 금 가격 수혜에 따른 실적 호전과 높은 배당률을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23년 매출액은 165.5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0.6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7.0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3.61% 증가했다.
2024년 1분기에는 매출액이 63.1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0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7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5% 증가하는 호실적을 보였다.
2023년 금 장신구 매출은 61.59억 위안(전년 대비 54.11% 증가), 귀금속 투자 제품 매출은 88.84억 위안(전년 대비 55.79% 증가), 귀금속 문화 제품 매출은 11.09억 위안(전년 대비 18.41% 증가), 다이아몬드 및 보석 장신구 매출은 2.14억 위안(전년 대비 0.07% 증가), 제휴 수수료는 1.73억 위안(전년 대비 32.34% 증가)으로 전 부분에 있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2023년 온라인 채널 매출은 30억 위안(전년 대비 105% 증가), 오프라인 채널 매출은 133억 위안(전년 대비 43% 증가), 은행 채널 매출은 2억 위안(전년 대비 20% 증가)을 달성했다.
이로 인해 동사의 2023년 금 장신구와 금괴의 시장 점유율이 각각 1.65%와 7.36%로 상승했다.
특히 동사는 상장 이후 배당률을 76% 이상 유지하고 있으며, 2023년 주당 배당금은 0.7위안으로 배당 수익률은 4.9%이다.
2024-26년 순이익은 각각 8.2억 위안, 9.2억 위안, 10.1억 위안으로 전망되며 2023년도 총 5.44억 위안의 현금 배당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도 순이익의 77.03%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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