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청증권은 아오스캉테크(Victory Giant Technology)가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해 고성능 인쇄회로기판(PCB) 생산 능력을 획기적으로 확장함에 따라 향후 강력한 실적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18.2억 위안 규모 전환사채 발행 및 시설 확충
동사는 지난 2월 24일 약 18.2억 위안 규모의 3자 배정 전환사채(CB)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확보된 자금 중 약 10억 위안은 고성능 PCB 제조 시설 확충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투자를 통해 연간 85만 제곱미터(㎡) 규모의 고밀도 인터커넥터(HDI) 생산 라인을 구축한다. 이는 AI 서버, 컴퓨팅 인프라, 스마트 커넥티드 카 등 고부가가치 시장의 수요 폭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글로벌 선도 기업 대상 수주 잔고 확보
아오스캉테크는 이미 ZTE, 삼성전자, 낭조정보(Inspur), 신화싼(H3C) 등 국내외 유수의 테크 기업들을 핵심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현재 동사의 기존 생산 라인은 전 세계적인 AI 투자 열풍으로 인해 신규 주문을 받기 어려울 정도로 가동률이 풀(Full)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설 확충은 단순한 생산량 증대를 넘어, 이미 확보된 대규모 대기 수요를 실제 매출로 전환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AI 및 신에너지차 산업의 낙수효과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AI PC의 보급과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신에너지 자동차의 업황 개선은 동사에 추가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 AI 서버: 800G/1.6T 네트워킹 및 AI 가속기용 저손실 다층 PCB 수요 급증
- 전기차/ADAS: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및 자율주행용 고신뢰성 PCB 공급 확대
- 해외 거점: 베트남 및 태국 내 신규 공장 설립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완화 및 고객 밀착 대응 강화
| 구분 | 2025년 (예상) | 2026년 (예상) | 2027년 (예상) | 전년 대비 증감율 (2026)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3.04 | 4.65 | 5.73 | 52.96% |
| PER (배) | 51.0 | 33.0 | 27.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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