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링자차이그룹(002507.SZ) 공격적인 판매 채널 확보, ‘매수’

카이위안증권푸링자차이그룹의 2025년 실적이 다소 부진했으나, 공격적인 판매 채널 확충과 신제품 개발을 통해 실적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저염 제품 및 신규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전략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실적 요약: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하락

동사의 2025년 실적은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비용 급증으로 인해 순이익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 연간 실적: 매출액 24.3억 위안(+1.9% YoY),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7.7억 위안(-3.9% YoY)
  • 4분기 실적: 매출액 4.3억 위안(+1.9% YoY), 순이익 9,000만 위안(-26.1% YoY)
  • 이익률 하락: 4분기 순이익률이 21.9%로 전년 대비 8.4%p 하락했다. 이는 수요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일반 가정 및 요식업 채널을 대상으로 판매 비용을 전년 대비 18.33% 늘린 영향이 결정적이었다.

실적 회복을 위한 3대 전략

부진한 실적을 타개하기 위해 동사는 기존 ‘자차이(짜사이)’ 중심에서 벗어나 품목과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1. 채널 고도화: 대형 마트 및 상업 시설과의 직거래 비중을 높여 중간 유통 비용을 절감하고,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샘스클럽(Sam’s Club) 등 회원제 창고형 마트 입점을 통해 대용량 수요를 공략 중이다.
  2. 제품 라인업 확장: 기존의 자차이 외에도 무, 미역 등 신규 반찬류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건강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염도를 30% 이상 낮춘 저염 제품을 출시하며 ‘건강한 반찬’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3. 스마트 제조 도입: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여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연간 20만 톤 규모의 친환경 지능형 생산 기지를 건설 중이다.

향후 3개년 주요 재무 전망

2026년부터는 마케팅 투자에 따른 효과와 신제품 매출 기여가 본격화되며 순이익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분2025년 (실적보)2026년 (예상)2027년 (예상)전년 대비 증감율 (2026)
매출액 (억 위안)24.3225.7827.116.0%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7.688.378.909.0%
EPS (위안)0.670.720.777.5%
PER (배)20.018.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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