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위안증권은 푸링자차이그룹의 2025년 실적이 다소 부진했으나, 공격적인 판매 채널 확충과 신제품 개발을 통해 실적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저염 제품 및 신규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전략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실적 요약: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하락
동사의 2025년 실적은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비용 급증으로 인해 순이익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 연간 실적: 매출액 24.3억 위안(+1.9% YoY),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7.7억 위안(-3.9% YoY)
- 4분기 실적: 매출액 4.3억 위안(+1.9% YoY), 순이익 9,000만 위안(-26.1% YoY)
- 이익률 하락: 4분기 순이익률이 21.9%로 전년 대비 8.4%p 하락했다. 이는 수요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일반 가정 및 요식업 채널을 대상으로 판매 비용을 전년 대비 18.33% 늘린 영향이 결정적이었다.
실적 회복을 위한 3대 전략
부진한 실적을 타개하기 위해 동사는 기존 ‘자차이(짜사이)’ 중심에서 벗어나 품목과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 채널 고도화: 대형 마트 및 상업 시설과의 직거래 비중을 높여 중간 유통 비용을 절감하고,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샘스클럽(Sam’s Club) 등 회원제 창고형 마트 입점을 통해 대용량 수요를 공략 중이다.
- 제품 라인업 확장: 기존의 자차이 외에도 무, 미역 등 신규 반찬류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건강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염도를 30% 이상 낮춘 저염 제품을 출시하며 ‘건강한 반찬’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 스마트 제조 도입: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여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연간 20만 톤 규모의 친환경 지능형 생산 기지를 건설 중이다.
향후 3개년 주요 재무 전망
2026년부터는 마케팅 투자에 따른 효과와 신제품 매출 기여가 본격화되며 순이익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 구분 | 2025년 (실적보) | 2026년 (예상) | 2027년 (예상) | 전년 대비 증감율 (2026) |
| 매출액 (억 위안) | 24.32 | 25.78 | 27.11 | 6.0%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7.68 | 8.37 | 8.90 | 9.0% |
| EPS (위안) | 0.67 | 0.72 | 0.77 | 7.5% |
| PER (배) | 20.0 | 18.3 | 17.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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