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리민그룹이 글로벌 농업 대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신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남미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와 유럽·북미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했다.
바이엘 S.A.와 16억 위안 규모 장기 공급 계약 체결
리민그룹은 지난 2월 말, 글로벌 화학·제약 기업인 독일 바이엘(Bayer S.A.) 사와 약 8억 위안 규모의 농업용 화학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계약 구조: 기본 3년 계약에 별도 이의가 없을 시 3년이 자동 연장되는 구조로, 사실상 6년 동안 약 16억 위안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해졌다.
- 전략적 의미: 이번 계약 대상인 바이엘 S.A.는 남미 거점인 브라질 법인으로, 리민그룹은 자체적인 유통망 구축 비용 없이도 거대 남미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됐다.
AI 기술을 통한 농약 산업의 디지털 전환
동사는 기존 제조 역량에 AI 기술을 결합하여 고부가가치 서비스 분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 기술 확보: 2024년 화학 제품 특화 AI 기업인 ‘더옌즈촹‘을 인수하며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
- 바스프(BASF) 협력: 글로벌 화학사 바스프와 농약 관련 AI 기술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농약의 효능 예측 및 최적화된 방제 솔루션을 제공하며 유럽 및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향후 3개년 주요 재무 지표 및 수익성 전망
2025년을 기점으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대규모 해외 수주 물량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는 효과로 풀이된다.
| 주요 지표 (단위: 억 위안) | 2025년 (예상) | 2026년 (예상) | 2027년 (예상) | 전년 대비 증감율 (2025) |
| 매출액 | 49.58 | 52.55 | 55.13 | 17.0%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 4.82 | 5.88 | 6.47 | 492.5% |
| EPS (위안) | 1.14 | 1.40 | 1.54 | – |
| PER (배) | 19.6 | 16.1 | 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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