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틱증권은 삼성전기(601567.SH)의 스마트 전력 부문과 의료 서비스 부문 모두 성장을 확신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23년 동사의 매출은 114.6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99%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9.04억 위안으로 100.79% 증가했다.
2024년 1분기 매출도 30.2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4.53%,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64억 위안 35.15% 늘었다.
동사의 스마트 전력 부문의 2023년 매출액은 84.3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3.9% 증가했으며 국내외 시장 모두에서 성장했다.
2023년 말 기준 주문 잔액은 104.94억 위안 이다.
의료 서비스 부문의 2023년 매출액은 27.8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4.73% 증가했으며 신규 병원 10개가 추가되어 총 28개 병원을 운영중이다.
향후 스마트 전력 부문은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화가 추진되면서 중국 대형 전력 회사들의 프로젝트에서 다수의 수주가 예상된다.
의료 서비스 부문도 재활 의료 서비스 확장이 지속돼 신규 병원 건설 및 인수 통해 병원 네트워크 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26년 매출액은 각각 143.88억 위안, 177.49억 위안, 216.42억 위안으로 예상되며 순이익은 각각 23.02억 위안, 28.23억 위안, 34.75억 위안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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