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태군안증권은 위명환경보호(603568.SH)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 확장을 강조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1위안’을 제시했다.
2023년 동사의 매출은 60.2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9.8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20.0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6.6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2023년 기준 쓰레기 소각부문의 매출 총이익률은 59.34%로 현재 쓰레기 소각 용량은 하루 3.42만 톤, 생활 쓰레기 처리량은 1,120만 톤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장비 제조 및 서비스 부문은 29.1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으며 매출 총이익률은 34.9%를 기록했다.
지난해 동사의 설비 제조 주문과 쓰레기 소각 발전 설비 신규 공급 규모가 약 4.78억 위안에 달하면서 실적 성장을 이끈 주요한 요인이 됐다.
이 외에도 신소재 설비 공급 계약 규모도 30.67억 위안을 기록하면서 현재 수중에 충분한 계약을 보유한 상태로 풀이된다.
따라서 동사의 신재생에너지 소재 사업 확장 속도를 반영하여 2024-26년 예상 순이익을 각각 26.48억, 34.17억, 42.16억 위안으로 상하며 예상 주당순이익(EPS)은 1.55위안/2.00위안/2.47위안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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