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핑양증권은 젠파의 2025년 실적 분석을 통해 부동산 및 가구 유통 자회사의 부진으로 단기적 적자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다만 공급사슬 사업의 견고함과 미래 전략을 근거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 분석 및 적자 원인
2025년 젠파는 약 52억~100억 위안의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가장 큰 원인은 부동산과 가구 매장 운영 사업의 악화다.
- 부동산 사업: 자회사 젠파부동산과 롄파그룹의 인도량 감소로 매출이 15% 줄었다. 과거 고가에 매수했던 토지 프로젝트의 결산 주기가 도래하며 원가 부담이 커졌고, 대규모 재고 가격 하락 준비금을 계상하며 53억~65억 위안의 적자가 발생했다.
- 가구 매장 사업: 자회사 메이카이룽이 150억~225억 위안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젠파 전체 실적에 약 44억~67억 위안의 손실을 입혔다.
- 공급사슬 사업: 반면 본업인 공급사슬 부문은 매출 5,200억 위안, 이익 33억 위안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성을 증명했다. 특히 해외 공급사슬 규모가 전년 대비 37% 성장한 140억 달러에 달했다.
주요 재무 지표 및 전망치
| 항목 | 2025년(E) | 2026년(E) | 2027년(E) |
| 매출액 (억 위안) | 6,903.70 | 7,125.97 | 7,429.16 |
| 매출 증감률 (%) | -1.56% | 3.22% | 4.25% |
| 지배주주 순이익 (억 위안) | -76.24 | 15.69 | 24.56 |
| 순이익 증감률 (%) | 적자전환 | 흑자전환 | 56.51% |
| EPS (위안) | -2.63 | 0.54 | 0.85 |
| PER (배) | – | 17.15 | 10.96 |
미래 전략 및 회복 전망
젠파는 향후 5년 공급사슬 3대 전략 목표를 바탕으로 체질 개선에 나선다. 2026년부터는 원가 절감과 효율화 작업이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이며, 중국 내 기존 주택 수요 증가에 따른 가구 소매 시장의 회복도 실적 반등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2026년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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