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신눠(002387.SZ) 지방 국영기업 지분참여, ‘추천’

웨이신눠는 중국의 대표적인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기준 글로벌 스마트폰 AMOLED 패널 시장점유율 3위, 웨어러블 AMOLED 패널 부문에서는 세계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패널 업계의 과당경쟁과 가격 약세로 인해 그동안 장기적인 적자 운영을 지속해 왔다.

최근 안후이성 허페이시 정부 산하 지방 국영기업이 약 29억 위안 규모의 증자에 참여하며 웨이신눠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번 국유자산 유입으로 동사의 고질적인 재정 부담이 크게 해소됐다. 특히 재정난으로 차질을 빚던 6세대 AMOLED 패널 생산 시설 확장 전략이 탄력을 받으며 사업 안정성이 한층 강화됐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스마트폰에 본격 탑재되면서 기기 교체 수요가 가속화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휴대폰 교체 주기 단축은 패널 판매량 증가로 이어져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재무 구조 개선과 수요 회복이 맞물리며 올해부터 뚜렷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웨이신눠의 향후 3개년 실적 전망은 다음과 같다.

항목 (단위: 억 위안)2025년(예상)2026년(예상)2027년(예상)
매출액81.580.786.8
매출 증감률2.8%-1.0%7.6%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21.2-21.3-18.1
적자폭 변화축소축소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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