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山西)증권은 **원스식품(300498.SZ)**이 2025년의 부진을 딛고 정부의 ‘반과당경쟁’ 조치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돼지고기 가격 약세로 인해 지난해 순이익은 감소했으나, 업계 전반의 생산량 조절이 수익성 회복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하량 증가에도 가격 하락에 수익성 정체
원스식품의 2025년 돼지 출하량은 4,047.69만 마리로 전년 대비 34.11% 급증했다. 하지만 돼지 출하 가격이 1kg당 13.71위안으로 17.95% 하락하면서 전체적인 수익성은 악화됐다. 양계 사업 역시 육계 출하량은 7.87% 늘었으나 출하 가격이 9.8% 하락하며 기대치를 밑돌았다.
긍정적인 부분은 원가 절감 성과다. 동사는 지난해 1~11월 돼지 사육 원가를 500g당 6.1~6.2위안 수준까지 낮추는 데 성공했다. 또한 정부의 ‘반과당경쟁’ 정책 기조에 맞춰 무리한 외형 확장보다는 사육량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다. 업계 전반의 공급 과잉 해소 노력이 올해 돼지고기 가격 반등으로 이어질 경우, 양돈 사업의 수익성은 가파르게 개선될 전망이다.
주요 재무 실적 및 전망치
원스식품의 향후 3년간 실적 예상치는 다음과 같다.
| 구분 (단위: 위안) | 2025년 (예상) | 증감률 | 2026년 (예상) | 증감률 | 2027년 (예상) | 증감률 |
| 매출액 | 1,061.89억 | 1.2% | 1,118.24억 | 5.3% | 1,236.66억 | 10.6%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 53.88억 | -41.6% | 65.94억 | 22.4% | 121.73억 | 84.6% |
| EPS (주당순이익) | 0.81 | – | 0.99 | – | 1.83 | – |
| PER (주가수익비율) | 19.4배 | – | 15.8배 | – | 8.6배 | – |
산시증권은 2027년 순이익이 121.73억 위안에 달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사육 원가 통제력과 정책적 수혜를 바탕으로 한 동사의 펀더멘털 개선은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핵심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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