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위안증권은 카이라이잉제약의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특히 GLP-1 계열 의약품 분야의 가파른 성장세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글로벌 소분자 의약품 시장의 강자에서 바이오 대분자 분야로의 성공적인 체질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소분자 CDMO의 견고함과 신흥 사업의 약진
카이라이잉제약은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과의 대규모 계약을 통해 소분자 의약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2025년 일부 대형 계약 종료로 일시적인 위축이 예상되나, 대분자 및 바이오 의약품 등 신흥 사업이 이를 상쇄하며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신흥 사업 성장: 지난해 상반기 대분자 및 제제 분야 매출이 7.56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1.22% 급증했다.
- 공급망 강화: 유럽계 의약품 유통사를 인수하여 글로벌 공급 능력을 확보했고, 해외 시장점유율의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GLP-1 다이어트약 열풍의 핵심 수혜
전 세계적인 GLP-1 계열 다이어트약 수요 급증은 동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사는 대규모 제조 시설 확충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카이라이잉제약 GLP-1 사업 경쟁력]
| 구분 | 주요 현황 및 경쟁력 |
| 제조 역량 | 2025년 기준 연간 4.4만 리터(L) 규모의 폴리펩타이드 생산 능력 확보 |
| 수주 현황 | 글로벌 주요 제약사로부터 다수의 GLP-1 관련 CDMO 프로젝트 수주 |
| 시장 전망 | 다이어트약 수요 폭증에 따른 중장기 실적 성장 동력 확보 |
재무 실적 및 향후 성장성 전망
2025년을 기점으로 매출과 순이익 모두 견조한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된다.
[연도별 주요 재무 지표 전망]
| 구분 | 2025년(E) | 2026년(E) | 2027년(E) |
| 매출액(억 위안) | 66.58 | 76.85 | 89.36 |
| 매출 증감률 | 14.7% | 15.4% | 16.3% |
| 순이익(억 위안) | 11.64 | 12.97 | 15.07 |
| 순이익 증감률 | 22.7% | 11.4% | 16.2% |
| EPS(위안) | 3.23 | 3.59 | 4.18 |
| PER(배) | 31 | 27.8 | 23.9 |
투자 포인트 및 결론
카이라이잉제약은 기존 소분자 의약품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GLP-1이라는 강력한 성장 엔진을 장착했다. 특히 4.4만 리터에 달하는 대규모 폴리펩타이드 생산 설비는 글로벌 시장에서 동사의 협상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카이위안증권은 동사의 수익 구조가 다변화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