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메그미트전기의 2025년 실적이 일시적으로 부진했으나,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전원 설비 사업의 폭발적 성장을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특히 엔비디아 공급망 내 입지가 향후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2025년 실적 부진의 원인 분석
메그미트전기가 발표한 2025년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이는 미래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와 업황 경쟁 심화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 수익성 악화: 인버터 시장의 경쟁 과열로 인해 전반적인 마진율이 하락했다.
- 투자 확대: 서버 및 AI 인프라 관련 연구개발(R&D) 비용이 급증했다.
- 글로벌 거점 확보: 해외 제조 시설 및 연구 시설 확충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집행됐다.
AI 데이터센터(AIDC) 시장의 주역으로 부상
올해부터 서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동사의 고부가가치 제품군 수요도 함께 늘어날 전망이다. 동사는 AI 서버 운영에 필수적인 전원 관리 솔루션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 핵심 제품군: 고전압 직류 송전(HVDC), 배터리 백업 유닛(BBU), 슈퍼커패시터 등 AIDC 특화 설비.
- 엔비디아 파트너십: 글로벌 AI 칩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의 주요 전원 설비 공급사로서 시장점유율 확대가 유력하다.
향후 재무 실적 및 성장성 전망
2026년부터는 투자 결실이 본격화되며 순이익이 극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도별 주요 재무 지표 전망]
| 구분 | 2025년(E) | 2026년(E) | 2027년(E) |
| 매출액(억 위안) | 86.83 | 122.2 | 166.13 |
| 매출 증감률 | 6.25% | 40.72% | 35.96% |
| 순이익(억 위안) | 1.33 | 8.0 | 17.18 |
| 순이익 증감률 | -69.4% | 499.86% | 114.68% |
| EPS(위안) | 0.24 | 1.46 | 3.12 |
| PER(배) | 573.63 | 95.63 | 44.54 |
투자 포인트 및 결론
메그미트전기는 전자, 가전, 자동차를 넘어 AI 인프라 핵심 기업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2025년의 이익 감소는 성장을 위한 ‘성장통’으로 판단되며, 2026년 약 500%에 달하는 순이익 증가율은 동사의 강력한 실적 탄력성을 증명한다. 인공지능 시대의 전력 수요 폭증은 동사에게 장기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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