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리튬 가격 상승과 민간 폭파 서비스 수요 확대로 실적이 크게 개선된 **아화그룹(002497.SZ)**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 38위안을 제시했다. 동사가 발표한 2025년 연간 예상 실적에 따르면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억~6.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3~164% 증가했다.
특히 4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7억~3.5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최대 238% 늘어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하반기 리튬 가격의 본격적인 상승세와 민간 폭파 사업의 호조가 맞물린 결과다.
리튬 사업: 탄산리튬 가격 강세와 공급 환경 개선
지난해 동사의 리튬염 출하량은 약 6만 톤으로 추정된다. 이 중 4분기 출하량은 약 2만 톤 내외이며, 가격 상승에 힘입어 4분기 리튬 사업에서만 약 1.7억~2억 위안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탄산리튬 가격은 톤당 17만 위안 선을 터치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반과당경쟁’ 정책 시행으로 공급 과잉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리튬 가격의 추가 반등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는 올해도 동사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민간 폭파 서비스: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수혜
민간 폭파 서비스 사업 또한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전반적인 인프라 경기는 부진했으나, 티베트 등 주요 지역의 대형 인프라 투자가 집중되면서 동사의 서비스 수요가 크게 늘었다.
올해는 ‘제15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시행에 따른 대규모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어 사업 규모가 한층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부양책 확대 기조 역시 민간 폭파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재무 실적 및 향후 전망
| 구분 | 2025년 (전망) | 2026년 (전망) | 2027년 (전망) |
| 매출액 (억 위안) | 80.37 | 177.81 | 234.86 |
| 매출액 증감률 (%) | 4.17 | 121.24 | 32.08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6.47 | 27.56 | 32.26 |
| 순이익 증감률 (%) | 151.67 | 326.05 | 17.05 |
| EPS (위안) | 0.56 | 2.39 | 2.80 |
| PER (배) | 44.78 | 10.51 | 8.98 |
밸류에이션 및 투자 전략
동사는 2026년 순이익이 326%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폭발적인 실적 개선 가시성을 확보했다. 현재 주가 대비 목표가 38위안은 충분한 상승 여력을 시사하며, 2026년 예상 PER은 10.51배 수준으로 실적 성장세 대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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