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양광(600673.SH), 고급 알루미늄 포일 선두 기업 ‘아웃퍼폼’ 

하이퉁인터내셔널은 둥양광(600673.SH)을 전자부품, 고급 알루미늄 포일, 에너지 재료 분야 선두 기업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제시했다.

동사의 주요 사업은 전자부품, 고급 알루미늄 포일, 화학공업 신소재, 에너지 재료 등이며, 핵심 제품은 알루미늄 전해 커패시터용 전극 포일, 적층 포일, 알루미늄 전해 커패시터, 배터리 알루미늄 포일, 클로우 알칼리 화학공업품, 3세대 신형 환경보호 냉각제, PVDF, 리튬이온배터리 양극재 등이다.

동사가 냉각제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의 3세대 냉각제 쿼터는 약 4.8만 톤으로 동사는 품종을 초월한 전환, 동일 품종 양도, 협력 거래와 구매 등 방식을 통해 쿼터를 더욱 늘릴 계획이며 이후 동사의 3세대 냉각제 쿼터는 5.5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5월 27일 기준 R32 시장 평균가가 톤당 3.6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4% 상승, R125 평균가가 4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0% 상승, R134a 평균가가 3.15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4% 상승한 상황이라 동사가 냉각제 쿼터 증가,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전극 포일 생산력 규모와 기술 방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동사는 알루미늄 전해 커패시터용 전극 포일, 적층 포일, 알루미늄 전해 커패시터, 연자성 재료 등 전자부품 연구개발, 생산,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동사 제품은 저압, 중고업의 전체 계열을 커버하고 있으며 생산력 규모가 세계 선두이며 제품 기술은 국내 선두를 차지하고 있어 경쟁력이 우수하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1.26억/15.59억/20.1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38.5/29.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37/0.52/0.6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3/17/1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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