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장증권은 유시동력이 전통적인 엔진 제조사를 넘어 데이터센터(IDC) 비상 발전기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등 고부가가치 에너지 사업에서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유시동력 2025~2027년 실적 및 가치평가 전망
| 구분 | 2025년(예상) | 2026년(예상) | 2027년(예상) |
| 지배주주 순이익(억 위안) | 125.4 | 140.3 | 152.1 |
| 순이익 전년 대비 증감 | 9.97% | 11.89% | 8.41% |
| PER(배) | 14.5 | 13.0 | 12.0 |
| 예상 EPS(위안) | 1.44 | 1.62 | 1.79 |
AI 데이터센터(IDC)가 견인하는 비상 발전기 수요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로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IDC 건립이 급증하면서, 전력 안정성을 보장하는 비상용 대형 발전기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 M 계열 발전기: 2024년 연간 판매량 8,000대를 넘어선 데 이어, 2025년 1~3분기에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7,700대를 판매했다.
- IDC 전용 제품: 특히 IDC용 대형 발전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300% 이상 급증하며 동사의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다.
- 해외 시장 확장: 미국, 유럽 등 노후화된 전력망을 보유한 국가들에서 비상 발전기 수요가 지속되고 있어, 수출 비중이 60%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다.
차세대 에너지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유시동력은 영국 Ceres Power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SOFC 기술력을 확보했다.
- 고효율: 발전 효율 60% 이상, 열병합 발전 시 92% 이상의 효율을 달성해 EU CE 인증을 획득했다.
- 사업 가속화: 2025년 초 25kW 및 100kW급 파일럿 시스템 인도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26년부터는 산업용 및 상업용 건물, AI 데이터센터의 분산형 전원으로 상용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투자 포인트 및 향후 전망
동사는 전통적인 상용차 파워트레인 시장의 지배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대형 엔진 + 새로운 에너지’라는 이원화된 성장 전략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캐터필러(CAT), 커민스(CMI) 등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기술 격차를 좁혔으며,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산화 대체 수요까지 흡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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