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상증권은 중국의 차세대 스텔스 전략 폭격기인 **’훙(H)-20’**의 공개가 임박함에 따라, 주력 제조사인 중항시안항공의 기업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 분석하며 투자의견 **‘추천’**을 제시했다. 동사는 군용 대형기부터 민간 항공기 핵심 부품까지 아우르는 중국 항공 산업의 핵심축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중국 내 군사 전문가들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2026년 내에 훙-20의 실물 혹은 상세 제원이 공식 공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훙-20은 미국의 B-2와 B-21에 대응하는 ‘플라잉 윙(Flying Wing)’ 설계를 채택하여 강력한 스텔스 성능과 1만km 이상의 항속거리를 갖춘 것으로 추정된다.
중항시안항공의 주요 항공기 라인업 및 실적 전망
| 구분 | 주요 모델 | 역할 및 시장 지위 |
| 전략 폭격기 | 훙(H)-20 | 차세대 스텔스 전략 자산 (공개 임박) |
| 대형 운송기 | 윈(Y)-20 | 중국 공군 전략 수송의 핵심 (판구공중급유기 등 파생형 확대) |
| 특수 항공기 | 쿵징(KJ)-2000 | 국가급 공중 조기경보기 플랫폼 공급 |
| 민간 항공기 | C919 | 중국 자체 개발 대형 여객기 핵심 부품 제조 및 조립 |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따른 국방비 증액은 동사의 군수 부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훙-20의 양산이 본격화될 경우, 기존의 윈-20 수송기 체계와 더불어 중국 공군의 장거리 투사 능력을 완성하는 핵심 수익원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민간 항공기인 C919의 누적 탑승객이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민수 분야에서도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확보하고 있다.
중항시안항공 향후 실적 및 밸류에이션 전망
| 구분 | 2025년 (예상) | 2026년 (예상) | 2027년 (예상)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11.41 | 13.02 | 14.88 |
| 순이익 전년 대비 증감율 (%) | 11.5% | 14.1% | 14.3% |
| 주당순이익 (EPS, 위안) | 0.38 | 0.44 | 0.50 |
| 주가수익비율 (PER, 배) | 73 | 64 | 56 |
동사의 주가는 최근 30위안 선을 상회하며 강한 상승 탄력을 보이고 있다. 높은 PER에도 불구하고, 국가 전략 자산을 독점적으로 생산한다는 희소성과 장기적인 이익 성장세가 투자 매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훙-20의 공개는 단순한 신제품 출시를 넘어 동사의 기술적 완성도를 세계에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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