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안후이성 대표 명주인 고정공주가 ‘전국구 시장 확대’와 ‘제품 중고급화’ 전략을 통해 올해 백주 업계 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과거 위기 극복 경험이 올해 다시 한번 재현될 것으로 기대했다.
2025년은 백주 업계 전반에 걸쳐 유례없는 부진을 겪은 한 해였다. 특히 2~3분기 소비 급감으로 귀주모태주, 우량예 등 주요 기업들조차 실적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고정공주는 이러한 업황 부진을 정면 돌파하기 위해 유통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윈-윈(win-win)’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동사는 안후이성 내 압도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타 지역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연분원장(年份原浆) 시리즈를 필두로 중고급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가격대 브랜드를 구축해 소비자 층을 넓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는 2014년 백주 업계 불황 당시 가장 빠른 실적 회복을 기록했던 동사의 성공 방정식을 다시 적용하는 것이다.
고정공주 향후 실적 및 가치 평가지표 예상
| 구분 | 2025년 (예상) | 2026년 (예상) | 2027년 (예상) |
|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억 위안) | 42.43 | 44.48 | 50.04 |
| 순이익 전년 대비 증감율 (%) | -23.1% | 4.84% | 12.49% |
| 주당순이익 (EPS, 위안) | 8.03 | 8.42 | 9.47 |
| 주가수익비율 (PER, 배) | 16.94 | 16.16 | 14.37 |
중국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인 ‘이구환신’ 효과가 주류 시장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긍정적이다. 동사는 2025년 한 차례 실적 조정을 겪었으나, 2026년부터는 다시 이익 성장 궤도에 진입할 전망이다. 현재 PER은 1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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